WIL 1주차 - 미니프로젝트를 마치며 (늦은 WIL..)

 

 

[감정 상태]

 

일단 내배캠을 시작한지 1주차라 내 감정상태도 중요할 것 같아서 쓰게 되었다. 

첫 주인데 심적으로 정말 많이 힘들었던 것 같다.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적성이 문제인건지 

나보다 잘하는 사람들을 보며 많이 위축이 되었었고 

사실 일을 하다가 쉬지 않은 상태에서 와서 체력적으로, 심적으로 지쳐있는 상태에서 들어와서 그런지 

더욱 힘들게 느껴졌었던 미니 프로젝트였다. 

하지만 팀원들과 튜터님께서 많이 도와주셨고 적성문제라기보단 내가 심적으로 많이 지쳐서 힘든 이유가 컸던 것 같다.

그래서 놀랍게도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중간중간 코딩이 재밌구나 하는 걸 느꼈었다. 

물론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남은 4개월중에서 첫주보다 심적으로 더 힘든 일은 없길 바란다....제발...

아는 것도 없어 죽겠는데 미니프로젝트를 하려니 정말 너무 힘들었다....

 

 

 

 

 

[나의 코딩 상태]

 

흠...그냥 백지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ㅎㅎㅎㅎㅎㅎ

웹개발 종합반을 복습을 하긴했는데 

솔직히 서버쪽인 4,5주차는 이해가 안 된다. 

그래서 주말에 했어야 했는데 주말엔 이미 예정된 약속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이번주 주말은 공부패쓰했다. 

앞으로 남은 4개월 주말동안엔 공부해야지 ㅎㅎㅎ!!!

 

그래서 결론. 

이번주 내로 웹개발 종합반 4,5주차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질문하기 !!

꼭 필수

그리고 생활코딩 자바스크립트 강의도 주말에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보니까 무작정 외우는 것보단

이해를 완벽하게 하는 것이 코딩에선 가장 중요한 것 같다!

그래야 나중에 응용도 하고 다할 수 있는 것 같다. ㅎㅎ

그리고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이해, flask, mongoDB 이해하기 !

 

첫주는 심적으로 힘들었지만

남은 기간동엔에 심적으로 이보단 덜 힘들고 

코딩지식들로 꽉꽉 채워나가는 나를 만나길 바라며...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