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엔드 지식] SPA vs MPA의 차이

 

SPA vs MPA

 

 

SPA(Single Page Application)

•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된 어플리케이션
• 웹 어플리케이션에 필요한 모든 정적 리소스를 최초 한번에 다운로드한다. 그 이후 새로운 페이지 요청이 있을 때, 페이지 갱신에 필요한 데이터만 전달받아서 페이지를 갱신한다. 
• 그래서 SPA를 CCR(Client Side Rendering)방식으로 렌더링한다고 말한다. 
• 단 한 번만 리소스(HTML, CSS, JavaScript)를 로딩한다.
  그 후에는 데이터를 받아올 때만 서버와 통신한다.
• 즉, 첫 요청시 딱 한 페이지만 불러오고 페이지 이동 시 기존 페이지의 내부를 수정해서 보여주는 방식
• 이를 클라이언트 관점에서 말하자면 최초 페이지를 로딩한 시점부터는 페이지 리로딩 없이 필요한 부분만 서버로 부터 받아서 화면을 갱신하는 것이다.
  필요한 부분만 갱신하기 때문에 네이티브 앱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페이지 이동과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할 수 있다.
• Angular, React, Vue 등 프론트엔드 기술들이 나오면서 크게 유행하고 있다.

 

 

 

 

SPA 장점

 

1. 자연스러운 사용자 경험 (UX)

• 전체 페이지를 업데이트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빠르고 깜빡거림이 없다. 

 

 

2. 필요한 리소스만 부분적으로 로딩 (성능) 

• SPA의 Application은 서버에게 정적리소스를 한번만 요청한다. 그리고 받은 데이터는 전부 저장해놓는다.  (캐시 = Cache)

 

3. 서버의 템플릿 연산을 클라이언트로 분산 (성능)

 

4. 컴포넌트별 개발 용이 (생산성)

 

5. 모바일 앱 개발을 염두에 둔다면 동일한 API를 사용하도록 설계 가능 (생산성) 

 

 

 

 

 

SPA 단점

 

1. JavaScript 파일을 번들링해서 한 번에 받기 때문에 초기 구동 속도가 느리다. (Webpack의 code splitting으로 해결 가능)

 

 

2.검색엔진최적화(SEO)가 어려움 (SSR로 해결 가능)

 

 

3. 보안 이슈 (프론트엔드에 비즈니스 로직 최소화)

• SSR에서는 사용자에 대한 정보를 서버측에서 세션으로 관리를 하지만 CSR 방식에서는 클라이언트측의 쿠키말고는 사용자에 대한 정보를 저장할 공간이 마땅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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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A(Multiple Page Application)

• 여러개의 페이지로 구성된 어플리케이션 
• 새로운 페이지를 요청할 때마다 정적 리소스가 다운로드된다. 매번 전체 페이지가 다시 렌더링 됨
• 새로운 페이지를 요청할 때마다 서버에서 렌더링된 정적 리소스(HTML, CSS, JavaScript)가 다운로드된다.
• 그래서 MPA를 SSR(Server Side Rendering)방식으로 렌더링한다고 말한다.

 

 

 

 

 

MPA 장점

 

1. 검색엔진최적화(SEO) 관점에서 유리하다. 

• MPA는 완성된 형태의 HTML 파일을 서버로부터 전달받는다. 따라서 검색엔진이 페이지를 크롤링하기에 적합하다. 

 

2. 첫 로딩이 매우 짧다. 

• 서버에서 이미 렌더링해서 가져오기 때문이다. 
• 그러나 클라이언트가 JS 파일을 모두 다운로드하고 적용하기전까지는 각각의 기능은 동작하지 않는다. 

 

 

 

 

 

MPA 단점

 

1. 새로운 페이지를 이동하면 깜빡인다. (UX)

• 매 페이지 요청마다 리로딩(새로고침) 발생
• 새로운 페이지를 요청할 때마다 전체 페이지를 다시 렌더링하기 때문이다. 

2. 페이지 이동시 불필요한 템플릿도 중복해서 로딩 (성능)

 

3. 서버 렌더링에 따른 부하

 

4. 모바일 앱 개발시 추가적인 백엔드 작업 필요 (생산성)개발이 복잡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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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점!!

SPA 방식이 모두 CSR인 것은 아니다. 

 

 

 

 

 

SSR vs CSR

SSR과 CSR 차이점

• 초기렌더링속도, SEO, 보안

 

 

 

 

 

SSR이 렌더링하는 방식

웹에 시작부터 MPA가 있었다. 사실 MPA라는 용어도 SPA와 비교를 위해 등장한 인상이 강하다. 웹의 초기부터 SPA에 대한 구현체들이 나오기 전까지는 전통적인 웹사이트들은 모두 MPA 형태로 서비스해 왔다.

MPA는 페이지를 이동할 때마다 새로운 페이지를 요청한다. 모든 템플릿은 서버 연산을 통해서 렌더링하고 완성된 페이지 형태로 응답한다. 이 과정을 서버 사이드 렌더링(SSR)이라고 부른다.

서버 사이드 렌더링의 장점은 SEO이다. 전통적인 MPA의 경우 브라우저에서 JavaScript 코드가 동작하기 전에도 완성된 형태의 템플릿 (HTML에 데이터가 삽입된 상태)을 서버로 부터 전달받는다. 이 때문에 검색로봇이 페이지를 크롤링하기에 매우 적합하다.

 

 

 

 

 

CSR이 렌더링하는 방식

최초에 한번 서버에서 전체 페이지를 로딩하여 보여주고 이후에는 사용자의 요청이 올 때마다, 리소스를 서버에서 제공한 후 클라이언트가 해석하고 렌더링하는 방식이다. SEO가 어렵다는 큰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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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모르지만..

 

Hashed url path   vs   Non-hashed url path 

 

 

이 둘의 차이는 

#이 붙으면 #뒤의 주소들은 읽지 않는다고 함

예를 들어 naver.com이랑 naver.com#about이랑 똑같은 것

하지만 왜 해시태그가 등장했을까? 

CSR에서는 서버에서 HTML을 불러오는 것이 아니라

클라이언트 내에서 HTML을 불러오는 것이기 때문에 

리로딩없이 페이지를 넘겨야하고..

그럴 때 #를 사용해서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는..그런 기술을 쓰는 것 같다..

 

까지만 이해함.

 

아직 잘 모르겠다...ㅠ

 

 

#가 붙으면 서버요청을 안하고 해쉬만 남김
#가 안붙으면 서버로 요청함

 

 

 

 

출처 : SPA vs MPA와 SSR vs CSR 장단점 뜻정리 - 하나몬 (hanamon.kr)